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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다

CU 시원한 여름 새참 시리즈

CU는 본격적인 복날 시즌을 맞아 시원한 간식과 간편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냉모밀, 초계국수, 별미비빔밥 등 다양한 여름 새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

뜨거운 날씨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잃어버린 입맛을 북돋아 줄 대표적인 여름 메뉴들을 쉽고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도록 관련 상품들을 예년보다 2배 이상 늘렸습니다.

 

출처 : CU


냉모밀(3800원)은 탱글한 메밀면과 진하고 깔끔한 육수를 파, 무즙, 생와사비와 함께 구성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제품입니다.

초계국수(3800원)는 담백한 닭 육수와 새콤한 동치미 국물의 초계육수에 소면과 닭고기를 말아먹는 여름 보양식입니다.


차갑게 즐기는 여름 메뉴인 만큼 시원함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 구매 시 델라페 얼음컵을 무료로 증정합니다.


별미비빔밥(4000원)은 아삭한 열무김치를 메인으로 하절기 제철 원재료를 담은 건강 비빔밥입니다.

삼겹김치볶음, 깻잎순나물, 시금치된장무침, 애호박볶음, 고명지단에 강된장 소스를 비벼 먹으면 시골 비빔밥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.

실제 지난달 말 편의점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일품콩국시와 김치말이국수는 이미 CU의 조리면 카테고리 내 매출 1, 2위를 다툴 정도로 최고 인기 상품에 올랐습니다.

여름 상품의 판매량이 늘며 CU의 조리면 전체 매출도 덩달아 전년 대비 121.4%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.


이 외에도 CU는 코로나19와 무더위 극복을 위해 오리고기로 만든 덕분애(愛) 정식과 오리파워업 덮밥을 보양식으로 선보였습니다.

국내산 바다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통양념장어구이도 1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 보양식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